[영어 공부] tout((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 장점을 내세우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광고[홍보]하다)
[영어 공부] tout((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 장점을 내세우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광고[홍보]하다) 'tout'는 어떤 것이 좋다고 장점을 내세우거나 광고[홍보]를 하는 건데, '빠가 까를 만든다'고, 너무 좋다는 식으로만 얘기해서 비호감을 주는 그런 느낌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tout'를 "to advertise, talk about, or praise something or someone repeatedly, especially as a way of encouraging people to like, accept, or buy something(특히 사람들에게 어떤 것을 좋아하게 하거나, 받아들이거나, 사도록 권장하려는 수단으로 어떤 것 또는 누군가를 반복해서 광고하거나, 이야기하거나, 칭찬..
2020. 9. 5.
[책 감상/책 추천] 서귤, <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
[책 감상/책 추천] 서귤, 안다, 여러분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지. 캐릭터의 인기에 힘입어, 감상적인 문구만 대충 나열하고 사진이나 그림으로 내용을 채워 종이를 낭비하는 이런 인스타그램용 책을 읽었다고? 사실 나도 '이런' 책을 읽을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내 블로그 책 리뷰를 꾸준히 거들떠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내가 서귤 작가님께 푹 빠져서(아래 책 리뷰 참고) 이분의 다른 책을 조지려던 참이었다. 2020/08/24 - [책을 읽고 나서] - [책 감상/책 추천] 서귤, [책 감상/책 추천] 서귤, [책 감상/책 추천] 서귤, 와 씨, 너무 재밌고 귀엽다. 7년차 직장인 서 대리의 회사 에세이인데, 특이하게도 그냥 회사 얘기뿐 아니라 먹는 얘기도 담겼다. 와 [책 감상/책 추천] 이주윤,..
2020. 9. 4.
[영어 공부] plush(아주 안락한, 고급의)
[영어 공부] plush(아주 안락한, 고급의) 'plush'라고 하면 부들부들한 천으로 된 인형을 생각하겠지만 그건 명사일 때 이야기고, 형용사로 쓰이면 '아주 안락한, 고급의'라는 뜻이 된다. '고오급 호텔'이라고 할 때 그 '고급', 비싸고 편하고 안락하고 좋고 기타 등등 한 그런 고급 말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plush'를 "expensive, comfortable, and of high quality(비싸고, 편안하며, 고급의)"라고 정의했다. "He took me out to a really plush restaurant(그는 나를 아주 고급 레스토랑으로 데려갔다)." 콜린스 사전은 'plush'를 이렇게 설명했다. "If you describe something as plush, you ..
202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