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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영어 공부] pep talk(격려·응원·위로의 말)

by Jaime Chung 2018.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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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pep talk(격려·응원·위로의 말)


힘들고 피곤하고 우울하고 슬플 때, 친한 친구나 사랑하는 이, 가족에게서 위로를 들으면 힘이 난다.

아니면 운동 경기 중반에 감독님이나 코치님에게 "너희는 할 수 있어! 힘을 내!" 하는 응원을 들으면 자신감이 다시 살아난다.

이런 게 이른바 'pep talk'다. 즉, 힘이 내게 해 주는, 또는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말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pep talk'를 "a short speech intended to encourage people to work harder or try to win a game or competition(더 열심히 일하거나 게임 또는 경쟁에서 이기도록 사람들을 격려해 주는 의도의 짧은 연설)"이라고 정의한다.

"The boss gave the staff a pep talk this morning in an attempt to boost sales(사장님은 오늘 아침, 판매 실적을 올리기 위해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해 주었다)."

콜린스 사전은 'pep talk'에 인포멀(informal)한 표현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이렇게 설명했디. "A pep talk is a speech which is intended to encourage someone to make more effort or feel more confident(pep talk는 사람들이 더 노력하거나 더 자신감을 느끼도록 사람들을 격려해 주려는 의도의 연설이다)."

"Powell spent the day giving pep talks to the troops(파월은 군대의 사기를 고취시키기 위한 연설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옛말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라고도 하니, 그 강력한 말의 힘을 누군가를 돕거나 격려하거나 응원하거나 위로하는 데 써 보자. 오늘도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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