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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영어 공부] an airing(거풍 / 공개 토론, 의견 발표)

by Jaime Chung 2019.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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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an airing(거풍 / 공개 토론, 의견 발표)

 

봄이 온 것 같은데 미세 먼지 때문에 공기 질이 영 좋지 못해서 아쉽다. 꼭 봄이 아니더라도 실내는 매일 한두 번쯤 환기를 해 주는 게 좋은데 말이다.

오래 묵은 것의 묵은내를 제거하거나 신선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거풍, 즉 바람을 쐬게 해 주는 걸 영어로는 'airing'이라고 한다.

안에 있던 것을 밖으로 꺼내 바람을 쐬게 해 주는 이런 기본적인 의미 때문에 어떤 일을 남들 앞에서 대중적으로 공개하거나 토론하는 것도 'airing'이라고 하게 됐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airing'을 "a period of time when you allow the air to make something dry and fresh(어떤 것을 건조하고 신선하게 하기 위해 공기가 통하게 허용하는 시간)"이라고 정의했다.

"The room was damp and smelly so we opened all the windows and gave it a good airing(그 방은 습기가 찼고 냄새가 나서 우리는 창문을 모두 열어 환기를 시켰다)."

또한 위에서 말한 것처럼 '공개 토론' 또는 '(공개적인) 의견 발표'의 의미도 있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이걸 이렇게 설명했다. "an occasion when a subject is discussed in an open or public way(공개되거나 공적인 방식으로 어떤 주제가 토론되는 자리)"

"The arguments for and against the proposals have been given a good airing(그 제안들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주장을 위해 좋은 공개 토론 자리가 마련되었다)."

맥밀란 사전은 거풍의 의미 대신에 후자의 의미만 실어 놓았다. "an occasion when people discuss a subject or idea(사람들이 어떤 주제나 아이디어를 토론하는 자리)"

"We’ll give the plan an airing at the next meeting(그 계획은 다음 번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토론하도록 하죠))."

롱맨 사전은 'airing'의 뜻을 네 개나 썼는데, 그중 우리가 말한 두 개만 보자.

첫째, "an occasion when an opinion, idea etc is discussed(의견, 아이디어 등이 토론되는 자리)" 이때는 주로 'be given/get an airing'의 형태로 쓴다.

"an issue that wasn’t given an airing during the campaign(캠페인 동안에 공개적으로 토론되지 않은 이슈)"

둘째, "an occasion when you let fresh air move around something(어떤 것에 신선한 공기가 통하도록 하는 때)"

"Put your houseplants outside to give them an airing(집 안의 식물들을 바깥에 두어 신선한 공기를 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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