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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영어 공부] do-over(재도전, 다시 하기)

by Jaime Chung 2019.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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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do-over(재도전, 다시 하기)

 

인생을 어느 정도 살고 난 후 다시 처음이나 어릴 때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첫 번째는 그냥 연습이라고 하고 두 번째부터 제대로 다시 할 수 있다면 실패도 덜 할 텐데.

어떤 일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다시 처음부터 하는 걸 'do-over'라고 하는데, 인생에도 이런 재도전의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메리암웹스터 사전은 'do-over'를 "a new attempt or opportunity to do something after a previous attempt has been unsuccessful or unsatisfactory(이전의 시도가 성공하지 못하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이후, 어떤 것을 할 새로운 시도 또는 기회)"라고 정의했다.

"Art, unlike life, permits do-overs: the illusion that one can get things right with craft and persistence(예술은 삶과 달리 두 번째 기회를 허용한다. 기술과 끈기로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다는 환상 말이다)."

맥밀란 사전은 'do-over'를 "an opportunity to try or do something a second time(어떤 것을 두 번째로 시도하거나 해 볼 기회)"이라고 설명했다.

"The rain spoilt our cookout last Saturday. I hope we have more luck with our do-over this weekend(지난 토요일에 비가 와서 야외 요리 파티를 망쳤어. 이번 주에 하는 두 번째 시도는 좀 더 운이 따르길 바라)."

물론 'do over'라는 동사 형태도 '(어떤 일을) 다시 하다'라는 같은 의미가 된다.

콜린스 사전은 'do over'를 이렇게 풀이했다. "If you do a task over, you perform it again from the beginning(어떤 일을 do over 하면, 처음부터 다시 수행하는 것이다)." 미국적인 표현이다.

"If she had the chance to do it over, she would have hired a press secretary(그녀에게 그 일을 다시 할 기회가 있었다면, 그녀는 언론 담당 비서를 고용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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