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37 [영어 공부] potshot/pot shot(조준되지 않은 사격, 근거 없는 비난) [영어 공부] potshot/pot shot(조준되지 않은 사격, 근거 없는 비난) 우리도 한국어로 어떤 근거 없는 말 또는 비난을 할 때 '막 던진다'라고 하듯이, 영어에서도 근거 없는 비난을 할 때 'potshot' 또는 'pot shot'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다. 'potshot' 또는 'pot shot'은 조준되지 않은 사격을 말하는데, '부당한 비판'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potshot'을 "a shot that is fired carelessly or with little preparation(부주의하게, 또는 거의 준비하지 않고 발사된 사격)"이라고 정의했다. "He was taking potshots at neighbourhood cats(그는 동네 고양이들에게 .. 2019. 7. 20. [책 감상/책 추천] 로버트 서튼, <또라이 제로 조직> [책 감상/책 추천] 로버트 서튼, 이 책은 얼마 전에 책 리뷰를 쓴, 를 쓴 로버트 서튼의 전작이다. 2019/07/05 - [책을 읽고 나서] - [책 감상/책 추천] 로버트 서튼, [책 감상/책 추천] 로버트 서튼, [책 감상/책 추천] 로버트 서튼, 전작 으로 '또라이 전문가' 칭호를 얻은 경영학과 교수 로버트 서튼의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또라이'들에게 더 이상 참지 않.. eatsleepandread.xyz 저자는 원래 이 책()을 쓸 생각이 없었는데, 『하버드 리즈니스 리뷰』의 선임 편집자가, 『하버드 리즈니스 리뷰』에서 매년 선정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제출할 만한 아이디어가 없느냐고 물었단다. 그래서 저자는 편집자에게 자신이 아는 최고의 비즈니스 사례는 '또라이 금지 규칙'이라고 .. 2019. 7. 19. [영어 공부] down-and-out(빈털터리인, 노숙자 신세인) [영어 공부] down-and-out(빈털터리인, 노숙자 신세인) 살다 보면 빈털터리 신세에 처할 때가 있다. 그래도 잘 때 온 몸이 비나 눈에 젖지 않도록 머리 위에 천장이 있다면, 상황이 최악이라고 할 수는 없다. 빈털터리에 노숙자 신세라는 말은 'down-and-out'이라는 형용사로 표현할 수 있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down-and-out'을 "having no luck, no money, and no opportunities(운도, 돈도, 기회도 없는)"라고 정의했다. "a down-and-out loser(깡통 신세의 실패자)" "Nobody loves you when you're down and out(빈털터리일 때는 아무도 당신을 좋아해 주지 않는다)." 콜린스 사전은 'down-and.. 2019. 7. 19. [영어 공부] beg the question(질문을 하게 하다) [영어 공부] beg the question(질문을 하게 하다) 나는 나 자신에게 물음표 살인마였다. '그때 나는 왜 그랬을까? 그 일은 왜 그렇게 된 걸까? 내가 이렇게 행동했다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등등, 끊임없이 나를 자책했다. 그런데 원인을 안다고 달라지는 건 없었다. 왜 물이 엎어졌는지 이유를 알게 된다고 해서, 이미 흘린 물이 다시 컵 안으로 들어가진 않는 것처럼. 그래서 나는 내게 그런 질문을 하는 걸 그만뒀다. 이렇게 어떤 말이나 설명이 다른 질문을 하게 만드는 것을 'beg the question'이라고 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beg the question'을 이렇게 정의했다. "If a statement or situation begs the question, it caus.. 2019. 7. 18. [책 감상/책 추천] 김나위, <내가 나를 위로할 때> [책 감상/책 추천] 김나위, 별로 큰 기대 없이 읽게 된 책이었는데, 운 좋게도 내 마음을 위로해 주는 문장들을 여럿 만날 수 있었다. 어렵지도, 대단하지도 않은 문장들이지만 마침 미래가 보이지 않아 고민하는 나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다. 예를 들면 이런 것. 시련이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는 말 또한 믿는다. 시련은 버틸 수 있는 만큼의 횟수와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크기로 찾아온다. (...) 지나고 보니 그렇게 치열하게 한 치 앞에만 매달릴 필요는 없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깨달았다. '지날 것은 다 지나간다고. 좋아질 것은 때가 되면 좋아지는 법이라고!' 같은 말을, 중국인의 정신적 스승이라는 지셴린은 에서 이렇게 표현했단다. 인생 백년 사는 동안 하루하루가 작은 문제들의 .. 2019. 7. 17. [영어 공부] take stock of(~을 검토하다, 깊이 생각해 보다) [영어 공부] take stock of(~을 검토하다, 깊이 생각해 보다) 살다 보면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고 그것들이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깊이 생각해 보는 때가 오게 마련이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거나 결정을 내리기 전에 어떤 것을 깊이 되돌아보거나 숙고하는 것을 'take stock of (sth)'라는 숙어를 이용해 표현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take stock'을 이렇게 정의했다. "To take stock (of something) is to think carefully about a situation or event and form an opinion about it, so that you can decide what to do(take stock (of something) .. 2019. 7. 17. 이전 1 ··· 438 439 440 441 442 443 444 ··· 5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