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punch above one's weight(체급 이상의 펀치를 날리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다, 자기 수준보다 높은[잘나가는, 예쁜, 잘생긴] 이성을 사귀다)
[영어 공부] punch above one's weight(체급 이상의 펀치를 날리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다, 자기 수준보다 높은[잘나가는, 예쁜, 잘생긴] 이성을 사귀다) 오늘 알려드릴 표현은 제목부터 좀 긴데, 한 가지 기본 뜻에서 파생된 표현이 이렇게 저렇게 쓰이기 때문에 좀 길게 설명을 다 넣어 봤다. 기본적으로 'punch above one's weight'는 예컨대 복싱 선수가 자기 체급보다 높은 체급의 선수에게 펀치를 날린다, 즉 자신에게 기대되는 것보다 큰 성과를 낸다는 뜻이다. 이게 비유적으로 쓰이면 아래 예문에 나오는 것처럼 '작은 나라지만 경제 규모가 크다'라는 식으로 쓸 수도 있고, 아니면 자기보다 훨씬 잘나가는, 또는 예쁘거나 잘생긴 이성을 사귄다는 의미로 쓸 수도 있다. 사실..
2019. 11. 19.
[영어 공부] walk of life(직업, 신분, 계층)
[영어 공부] walk of life(직업, 신분, 계층) 인생을 흔히 마라톤에 비유하고는 하는데, 인생을 길게 보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선 맞는 말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한 가지 목표만 보고 달리는 건 아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모든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려고 하는 것은 아니며, 같은 의미에서 모든 사람들이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하는 것도 아니다. 세상엔 정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삶의 길, 방식이 있으니까, 삶의 모습도 사람 수만큼이나 많다. 사람이 가진 직업, 신분, 또는 계층 등을 'walk of life'라고 하는데, 흔히 'all walks of life'의 형태로 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walk of life'를 이렇게 정의했다. "When people talk about w..
2019.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