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2480 [영어 공부] ferret(무엇을 찾다, 뒤지다) [영어 공부] ferret(무엇을 찾다, 뒤지다) 우리는 흔히 'ferret', 그러니까 퍼렛 또는 흰담비를 귀여운 동물이라고만 알고 있지만, 사실 'ferret'은 동사로 '(무엇을) 찾다, 뒤지다'의 의미도 있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ferret'을 "to search for something by moving things around with your hands, especially in a drawer, bag, or other closed space(특히 서랍이나 가방 등, 닫힌 공간 안에 손을 움직여서 무엇을 찾다)"라고 정의했다. "I was just ferreting around in my drawer for my passport(서랍에서 내 여권을 찾던 중이었어)." 콜린스 사전은 'fe.. 2019. 8. 16. [영어 공부] be in one's element(본래 자신의 활동 범위에 있다) [영어 공부] be in one's element(본래 자신의 활동 범위에 있다) 우리말에서는 누군가 자신이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을 할 때 '물 만난 물고기 같다'라는 비유를 사용해 이를 묘사하지만, 영어에서는 'be in one's element'라고 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be in your element'를 "to be happy because you are doing what you like or can do best(자신이 좋아하거나 가장 잘하는 일을 하고 있으므로 행복해하다)"라고 정의했다. "Kate, of course, was in her element, making all the arrangements(케이트는 당연히 물 만난 물고기처럼 모든 걸 준비하고 있었다)." 콜린스 사전은 '.. 2019. 8. 15. [영어 공부] go to pieces((몸과 마음이) 무너지다) [영어 공부] go to pieces((몸과 마음이) 무너지다) 깊은 슬픔을 맛보게 되면 정말 '멘탈 붕괴'라는, 요즘 너무나 쉽게 하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깨닫게 된다. 정말로 정신이, 그리고 몸까지 산산히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기분이 되니 말이다. 그런 걸 영어로 'go to pieces'라고 한다. 대개 누군가 죽었을 때 충격을 받은 모습을 묘사할 때, 또는 그 정도로 큰 영향을 받았을 때 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go to pieces'를 "to become unable to think clearly and control your emotions because of something unpleasant or difficult that you have experienced(당신이 겪은 불쾌.. 2019. 8. 14. [영어 공부] tie yourself in knots(곤경[혼란]에 빠지다) [영어 공부] tie yourself in knots(곤경[혼란]에 빠지다) 내가 어릴 적에 포켓몬 게임을 하던 시절, 제일 싫은 게 밀탱크였다(이름이 이거 맞나?) 맨날 상대방 혼란시켜서 내 포켓몬이 스스로를 때려서 HP 깎아 먹게 하는 새끼ㅜㅜㅜㅅㅂ... 'tie yourself in knots'는 말 그대로, 스스로를 밧줄로 묶어서 매듭을 지은 것처럼, '곤경[혼란]에 빠지다'라는 뜻이다. 콜린스 사전은 'to tie yourself in knots'를 이렇게 정의했다. "If you tie yourself in knots, you get very confused and anxious(tie yourself in knots 하다면, 혼란스럽고 불안해하는 것이다)." 인포멀(informal)한 표현이.. 2019. 8. 13. [영어 공부] walk sb through sth(~에게 ~을 찬찬히 설명해 주다[가르쳐 주다] [영어 공부] walk sb through sth(~에게 ~을 찬찬히 설명해 주다[가르쳐 주다] 자신이 어떤 개념을 잘 이해하는 것(=공부를 잘하는 것)과 그것을 남에게 쉽게 잘 설명해 주는 완전히 다른 능력 같다. 모든 초중고 교사나 대학교 교수가 꼭 학생들이 잘 알아듣게 설명을 잘하는 건 아니니까. 찬찬히, 상대방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무언가를 설명해 주는 걸 영어로 'walk sb through sth'이라고 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walk sb through sth'을 "to slowly and carefully explain something to someone or show someone how to do something(천천하고 주의 깊게 무엇을 누군가에게 설명해 주거나 누군.. 2019. 8. 12. [영어 공부] household name(누구나 아는 이름) [영어 공부] household name(누구나 아는 이름) 우리나라에서 '유반장', 유재석을 모르는 이가 혹시나 있을까? 유치원생 정도만 돼도 다 알지 않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당연히 아실 거고. 이렇게 모두 아는, 잘 알려진 유명인 등의 이름을 'household name'이라고 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household name'을 "a famous person that most people know of(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유명한 사람)"라고 정의했다. "He was a household name in the 1950s(그는 1950년대에 유명인이었다)." 콜린스 사전은 'household name'을 "a person or thing that is very well known(아주 잘 .. 2019. 8. 11. 이전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4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