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That was uncalled for(그건 부적절한 말이었어, 주제넘은 짓이었어)
[영어 공부] That was uncalled for(그건 부적절한 말이었어, 주제넘은 짓이었어) 살다 보면 말을 하고 나서 후회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어, 그런 말은 하면 안 되는 거였는데...' 하는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사과해야 한다. 빠른 사과는 빠른 해결을 부른다. 오늘은 그럴 때 쓸 수 있는 표현을 하나 배워 보자. "That was uncalled for." 여기에서 uncalled for는 '(행동이나 발언이) 부적절한, 부당한'이라는 의미의 형용사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uncalled-for를 "If a criticism, insult, remark, or action is uncalled-for, it is unfair, rude, or unkind and therefore co..
2018. 10. 25.
[책 감상/책 추천]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 <색채의 말 ― 모든 색에는 이름이 있다> / 에바 헬러, <색의 유혹 ― 재미있는 열세 가지 색깔 이야기>
[책 감상/책 추천]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 / 에바 헬러, 18세기 여성 복식사와 무도회를 전공한 저자가 에 정기적으로 연재한 색상에 관한 칼럼을 묶은 책. 책 초반에는 색각(色覺), 팔레트의 구성, 옛 물감 차트, 색상 애호/혐오, 언어의 색에 관한 일반론을 펴고, 그다음부터는 하양, 노랑, 오렌지 계열 등등의 색 중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색들을 대략 5~8가지 정도 꼽아 그 색의 역사(대개는 그 염료를 발견한 사람, 그 염료가 당시 사회에 끼친 영향 등)를 대략적으로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하양 계열에서는 리드 화이트(lead white), 아이보리(ivory), 실버(silver), 화이트워시(whitewash), 이사벨린(Isabelline), 초크,(chalk), 베이지(beige)를 살펴보..
2018.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