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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감상/책 추천] 이주윤,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 계속 쓰는 삶을 위해> [책 감상/책 추천] 이주윤, 내가 매달 읽고 있는 '먼슬리 에세이' 시리즈의 두 번째 권. 첫 번째랑 세 번째 권은 이미 읽고 리뷰도 썼다. 2020/07/13 - [책을 읽고 나서] - [책 감상/책 추천] 신예희, [책 감상/책 추천] 신예희, [책 감상/책 추천] 신예희, 제목부터 기가 막힌다. . 원제는 '물욕'이었다는데 그만큼 원체 물욕이 많은 저자가 돈지랄을 하면서 느낀 기쁨과 � eatsleepandread.xyz 2020/08/07 - [책을 읽고 나서] - [책 감상/책 추천] 권용득, [책 감상/책 추천] 권용득, [책 감상/책 추천] 권용득, 내가 얼마 전에 너무나 재미있게 키득키득 웃으며 읽었던 신예희의 을 낸 드렁큰에디터에서 '먼슬리 에�� eatsleepandread.xyz 첫.. 2020. 8. 10.
[영어 공부] do someone's head in(~를 머리 어지럽게[정신 산만하게] 만들다) [영어 공부] do someone's head in(~를 머리 어지럽게[정신 산만하게] 만들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do someone's head in'을 "to make someone feel confused or unhappy(누구를 혼란스럽거나 불행하다고 느끼게 만들다)"라고 정의했다. "Getting up at four o'clock every morning was doing my head in(매일 아침 4시에 일어나려니까 아주 짜증이 난다)." "I've been trying to make sense of all these figures and it's doing my head in(이 숫자들을 어떻게든 이해해 보려고 노력 중인데 머리가 어지럽다)." 콜린스 사전은 'do someone's .. 2020. 8. 10.
[영어 공부] tuck in((~에게) 이불을 덮어 주다) [영어 공부] tuck in((~에게) 이불을 덮어 주다) 미국이나 영국 영화를 보면 부모님이 침대에 누워 있는 아이(대략 유치원 다닐 정도의 나이)에게 이불을 덮어 주고 잘 자라고 뽀뽀를 하거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장면이 나온다. 이런 게 'tuck in', 즉 (아이가 잘 자게) 이불을 덮어 주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어린애들이 자기 방에서 혼자 자게 놔두는 문화가 아니라서 이런 게 낯선 동시에 스윗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아주 어린애들은 부모님 또는 조부모님과 같이 자고, 그것보다 좀 크면 애가 '안녕히 주무세요' 인사하고 알아서 자러 가게 교육시키지 않나? 적어도 우리 집은 그랬다. 어쨌거나 케임브릿지 사전은 'tuck insomeone'을 "to cover a child in bed, esp. .. 2020. 8. 9.
[영어 공부] crow's feet(눈가의 잔주름) [영어 공부] crow's feet(눈가의 잔주름) 길게 말할 것 없이, 'crow's feet'는 눈가 주름을 말한다. 눈가 주름이 잡히는 게 꼭 까마귀의 발톱을 닮았다나. 케임브릿지 사전은 'crow's feet'를 "narrow lines around the outside corners of your eyes, that appear when you get older(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눈가 바깥쪽의 가느다란 선)"라고 정의했다. 콜린스 사전은 'crow's feet'를 이렇게 설명했다. "Crow's feet are wrinkles which some older people have at the outside corners of their eyes(crow's feet는 일부 나이 든 사람들의 .. 2020. 8. 8.
[책 감상/책 추천] 권용득, <일도 사랑도 일단 한잔 마시고> [책 감상/책 추천] 권용득, 내가 얼마 전에 너무나 재미있게 키득키득 웃으며 읽었던 신예희의 을 낸 드렁큰에디터에서 '먼슬리 에세이' 시리즈 한 권이 또 나왔다(그 재밌던 책에 대한 리뷰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라). 2020/07/13 - [책을 읽고 나서] - [책 감상/책 추천] 신예희, [책 감상/책 추천] 신예희, [책 감상/책 추천] 신예희, 제목부터 기가 막힌다. . 원제는 '물욕'이었다는데 그만큼 원체 물욕이 많은 저자가 돈지랄을 하면서 느낀 기쁨과 � eatsleepandread.xyz 원래 이게 세 번째 책이고 두 번째 책은 출세욕에 관한, 이주윤 작가의 이다. 두 번째 책 먼저 읽으려고(첫 번째 책 뒤에 다음 책 맛보기가 수록돼 있는데, 그게 너무너무 재밌었거든) 했는데 어째서인지 내가.. 2020. 8. 7.
[영어 공부] outspoken((남의 기분에 신경 쓰지 않고) 노골적으로[거침 없이] 말하는) [영어 공부] outspoken((남의 기분에 신경 쓰지 않고) 노골적으로[거침 없이] 말하는) 'outspoken'은 말 그대로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선'을 넘어서(out) 말하는(spoken) 사람이다.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나 다 쓰일 수 있는데 어쨌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햐면 안 되지'라는 선을 뛰어넘었다는 어감인 것만은 확실하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outspoken'을 "expressing strong opinions very directly without worrying if other people are offended(다른 이들이 불쾌해할지 걱정하지 않고 아주 직접적으로 강한 의견을 표현하는)"라고 정의했다. "outspoken comments(직설적인 코멘트).. 202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