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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2090

[영어 공부] up to scratch(만족스러운, 어떤 기준을 충족시키는) [영어 공부] up to scratch(만족스러운, 어떤 기준을 충족시키는) 남들이 보기에는 잘했는데 자기 마음에는 안 든다며, 칭찬을 해 줘도 고맙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정도면 꽤 잘했는데, 하고 말해도 자기 기준은 훨씬 더 높아서 눈에 안 차나 보다. 뭐,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것 같은데, 그것도 정도껏이어야지, 자기 정신 건강을 갉아 먹을 정도면 안 된다. 어떤 기준이 있고, 그걸 충족해서 만족스러운 걸 'up to scratch'라고 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up to scratch'를 "reaching an acceptable standard(용인할 만한 기준에 닿는)"라고 정의했다. "Your last essay wasn't up to scratch/didn't come up.. 2019. 11. 6.
[영어 공부] the beauty of something(멋진[좋은] 점, 장점) [영어 공부] the beauty of something(멋진[좋은] 점, 장점) 이어폰을 끼면 좋은 게, 물론 주위에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면서도 나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는 것 이외에, '나는 지금 음악(또는 다른 무언가)을 듣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까 건들지 마셈'이라는 의미를,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주위에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게 바로 이어폰의 장점이다. 이렇게 어떤 것의 멋진 점, 장점 등을 'the beauty of something'으로 표현할 수 있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the beauty of something'을 "a quality of something that makes it good, easy, or worth doing(그것을 좋거나, 쉽거나, 할 만한 가치가 있게 .. 2019. 11. 5.
[영어 공부] ape(어떤 것을 겨우 흉내만 내다) [영어 공부] ape(어떤 것을 겨우 흉내만 내다) 어렸을 때는 애들이 누군가를 놀릴 때 상대방의 말투나 움직임을 따라 하면서 상대를 빡치게 만드는 걸 자주 했던 거 같다. 그런데 이때 정말 제일 짜증 나는 건, 날 따라 한다고 하면서 하나도 안 비슷한 거. 원래 누구 놀리려고 할 땐 조금 과장해서 따라 하는 면이 있긴 한데, 그래도 웬만큼 해서 비슷하기나 해야 할 것 아닌가. 안 비슷하면 어이가 없어서 짜증이 난다. 어쨌건, 이렇게 뭔가를 겨우 흉내만 내는데, 잘 따라 하지는 못하는 걸 'ape'라는 동사를 사용해서 표현할 수 있다. '유인원'이라고 할 때 그 'ape'를 동사로 사용하는 것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ape'를 "to copy something or someone badly and un.. 2019. 11. 4.
[영어 공부] run-in(싸움, 언쟁) [영어 공부] run-in(싸움, 언쟁) 나는 나이 들고 나서는 별로 싸우지 않는데, 어릴 적에는 특히 말로 많이 싸웠다. 언쟁이나 (몸으로 치고박지는 않는, 대개 그냥 감정만 격해지는) 싸움, 그러니까 말다툼은 'run-in'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run-in'을 "If you have a run-in with someone, you have a serious argument with them or you get into trouble with them(누군가와 run-in을 한다면, 그들과 심각한 언쟁을 하거나 그들과 골치 아픈 상황에 처하는 것이다)"이라고 정의했다. "I had a run-in with the boss/the law/the police yesterday(나는 .. 2019. 11. 3.
[영어 공부] walk (all) over sb(~를 함부로 대하다) [영어 공부] walk (all) over sb(~를 함부로 대하다) 서비스직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겐 잘하더라도 서비스직을 막 대하는 놈들은 그냥 그게 원래 인격인 거다. 누구를 막 대하는 것, 함부로 대하는 걸 'walk (all) over sb'라고 할 수 있다. 상대방이 마치 발 매트인 것처럼 그 사람 위를 막 걸어다닌다고(walk over) 생각해 보라. 절대 좋은 대접은 아닐 것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walk all over sb'를 "to treat someone very badly or defeat them very easily(누군가를 아주 형편없이 대하거나 아주 쉽게 패배시키다)"라고 정의했다. "If you don't want to wo.. 2019. 11. 2.
[영어 공부] chock-full(꽉 들어찬, 빽빽하게 찬) [영어 공부] chock-full(꽉 들어찬, 빽빽하게 찬) 올해 초만 해도 내 방 책장에 책이 가득 빽빽이 차 있었는데, 어느 순간 이 책들을 내가 죽을 때까지 갖고 갈 것도 아니고, 그냥 이렇게 꽂아만 둬 봤자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팔 수 있는 책은 갖다 팔았더니, 지금은 군데군데 빈 자리가 상당히 많다. 어쨌거나 무엇이 가득 찬 것은 'chock-full'이라는 형용사로 표현할 수 있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chock-full'을 "completely full(완전히 가득한)"이라고 정의했다. "The whole room was chock-full of books(그 방은 전체가 완전히 책으로 가득 차 있었다)." 콜린스 사전은 'chock-full'을 "Something that is .. 2019.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