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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2352

[영어 공부] Damned if I do, damned if I don't(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영어 공부] Damned if I do, damned if I don't(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세상을 살면서 욕 한 번쯤 안 먹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없을 거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기준이 제각각이라 나에게 괜찮은 게 저 사람에겐 이상한 일일 수 있으니까. 이렇게 이러나 저러나 어느 쪽이든 욕을 먹는 상황, 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곤란한 상황에서는 'Damned if I do, damned if I don't'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be damned if you do and damned if you don't' 항목을 "used to say that you cannot escape being criticized, whatever you decide to d.. 2018. 10. 16.
[영어 공부] follow through(끝까지 해내다, 끝을 보다) [영어 공부] follow through(끝까지 해내다, 끝을 보다) 2018년도 이제 열 달이나 되었고 끝날 때까지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새해 새로 세웠던 목표를 잘 지켜 나가고 계신지? 꼭 올해가 끝날 때까지, 그리고 또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올해 새로 만든 좋은 습관을 쭉 유지해 나가기를 바란다. 그런 게 바로 'follow through'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을 보면 'follow through'를 "to continue something until it is completed(완료될 때까지 계속하다)"라고 정의했다. "The city has raised the money for more teachers – now it has to follow through and hire them(그 도시는 .. 2018. 10. 15.
[영어 공부] I didn't see that coming!(그건 예상 못 했네!) [영어 공부] I didn't see that coming!(그건 예상 못 했네!) 이런 장면을 상상해 보시라. A와 B가 대화를 하는데 A가 예상도 못 한 말을 하자 B가 '띠용~' 하는 효과음과 같이 눈이 커져서 '그건 몰랐네!' 하고 말한다. 이런 게 딱 'Didn't see it coming!'이다. 'see sth coming'은 '~을 예상하다'라는 의미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see sth coming'을 간단히 "to expect something to happen(어떤 일이 일어나리라고 예상하다)"이라고 정의했다. "No one else had expected the factory to close, but we saw it coming(누구도 공장이 문을 닫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2018. 10. 14.
[영어 공부] play a joke/trick on sb(농간을 부리다, 헷갈리게 하다) [영어 공부] play a joke/trick on sb(농간을 부리다, 헷갈리게 하다) 'play a joke/trick on sb'는 말 그대로 누군가에게 장난을 치는 것이다. 약간 옛날 말로 '농간을 부리다'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이 표현은 사람을 주어로 써서 누가 누구에게 장난을 쳤다고 할 수도 있고, 귀나 눈, 심지어 운명을 주어로 해서 이런 비인간적인 존재들이 어떤 사람에게 영향을 끼쳤다고도 표현할 수 있다. 귀가 장난을 치면(my ears are playing tricks on me), 환청을 듣거나 잘못 듣는 것이다. 눈이 장난을 치면(my eyes are playing tricks on me), 헛것을 보거나 잘못 보는 것이다. 기억(my memory is playing tricks on.. 2018. 10. 13.
[영어 공부] settle for(100% 만족은 아니지만 받아들이다) [영어 공부] settle for(100% 만족은 아니지만 받아들이다) 나는 라면이나 스파게티 같은 면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국수 같은 걸 안 먹은 지 최소 2, 3년은 된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막 엄청 싫어하는 건 아니고, 정말 먹을 게 없는데 배가 고프다면 먹을 수는 있다. 이럴 때 나는 'settle for'를 쓸 수 있다. 내가 제일 먹고 싶은 건 아니지만 상황이 그러하니까 받아들이고 먹을 수 있다는 거니까. 케임브릿지 사전을 보면 'settle for'를 "to accept or agree to something, or to decide to have something, although it is not exactly what you want or it is not the best(비록.. 2018. 10. 12.
[영어 공부] wear sb down(누군가를 끈질기게 조르거나 설득해 승낙을 얻어내다) [영어 공부] wear sb down(누군가를 끈질기게 조르거나 설득해 승낙을 얻어내다) 어릴 적에 누구나 한 번쯤은 부모님께 뭘 사 달라고 끈질기게 조른 적 있을 것이다. 아주 참을성 있게 조르다 보면 부모님은 마지못해 사 주셨을 것이다. 이렇게 사람 피곤하게(부모님 죄송) 계속 조르거나 설득을 해서 결국 마지못해 OK를 얻어 내는 게 바로 'wear sb down'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wear sb down'을 "to make someone feel tired and less able to deal successfully with a situation(상대방이 피곤하고 상황을 성공적으로 대처하기 어렵게 만들다)"이라고 정의했다. "Both sides are trying to wear the ot.. 2018.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