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 공부2332

[영어 공부] get a rise out of(~를 약 올리다) [영어 공부] get a rise out of(~를 약 올리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get a rise out of'를 "to annoy someone(누군가를 짜증 나게 하다)"이라고 정의했다. "Steve always manages to get a rise out of me with his racist jokes(스티브는 언제나 그의 인종 차별주의적 농담으로 나를 짜증 나게 만든다)." 콜린스 사전은 'get a rise out of'를 "to provoke an angry or petulant reaction from(~에게 화가 나거나 심통 사나운 반응을 유발하다)"이라고 설명했다. 맥밀란 사전은 'get a rise out of someone'을 "to make someone react angr.. 2019. 7. 31.
[영어 공부] cut from the same cloth(똑같은 부류인) [영어 공부] cut from the same cloth(똑같은 부류인) 여러분은 여러분과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가? 뭔가 기분이 나쁜가? 아니면 '나랑 같은 옷을 산 사람이 있다니, 역시 내가 보는 눈이 있어서 잘 골랐나 보네' 하고 생각하시는가? 영어 표현 'cut from the same cloth'는, 같은 천에서 자른 조각처럼 둘 또는 그 이상의 물건/사람 등이 '똑같은 부류'라는 뜻이다. 콜린스 사전은 'cut from the same cloth'를 "very similar in character, attitudes or behaviour(성격, 태도, 또는 행동이 아주 비슷한)"라고 정의했다. "London critics are all cut from the sam.. 2019. 7. 30.
[영어 공부] a rash of sth((대개 안 좋은 일들의) 다발, 빈발) [영어 공부] a rash of sth((대개 안 좋은 일들의) 다발, 빈발) 두드러기가 나 본 분들은 알겠지만, 두드러기는 절대 한두 개만 뽈록 올라오지 않는다. 조그만 것들이 뭉쳐서 여기에 이렇게 나고, 또 저기에 저만큼 모여서 새빨게 올라오고는 한다. 이렇게 두드러기 나듯 안 좋은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 걸 'a rash of sth'이라고 표현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a rash of sth'을 "​a large number of unpleasant events of the same type(같은 유형의 불쾌한 사건들 다수)"이라고 정의했다. "There has been a rash of robberies/accidents/complaints in the last two months(지난 두 달.. 2019. 7. 29.
[영어 공부] throwaway comment/line/remark(별 생각 없이 한 말) [영어 공부] throwaway comment/line/remark(별 생각 없이 한 말) 의외로 사람들은 별 생각 없이도 상처 주는 말을 한다. 내가 거기에 대고 화를 내면 '그러려고 한 말이 아니었다' 또는 '웃자고 한 말인데 왜 정색하냐' 따위의 말로 내가 화를 내지도 못하게 한다(그렇다고 화를 안 낼 내가 아니지만). 이렇게 별 생각 없이, 그래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되는(그러나 남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남들이 진지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을 수도 있는) 말을 'throwaway remark/comment'라고 한다. 케임브릿 사전은 'throwaway comment/line/remark'를 " something that someone says without thinking carefully a.. 2019. 7. 28.
[영어 공부] frill(프릴, 꼭 필요하지는 않은 가외의 것) [영어 공부] frill(프릴, 꼭 필요하지는 않은 가외의 것) 여자(애)들이 입는 옷에 '프릴' 달린 게 많다(옛날엔 남자들도 프릴 달린 블라우스 같은 걸 입었지만). '프릴', 그러니까 옷이 예뻐 보이라고 다는 '주름 장식'이라는 뜻 이외에 '꼭 필요하지는 않은 첨가물'의 뜻이 있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frill'을 "extra things that are added to something to make it more pleasant or more attractive, but that are not necessary(무엇을 더욱 유쾌하게, 또는 매력적이게 만들기 위해 추가된, 그러나 꼭 필요하지는 않은 가외의 것들)"라고 정의했다. "a cheap, no frills airline(싸고, 불필요한 .. 2019. 7. 27.
[영어 공부] smack of sth(~의 기미[낌새]가 보이다) [영어 공부] smack of sth(~의 기미[낌새]가 보이다) 요즘에는 '~기미[낌새]가 보이다'라는 표현을 잘 쓰는지 모르겠다. 분명 표준어이고 비속어도 아니라 어느 상황에서든 쓸 수 있는 표현인데, 왠지 요즘은 예전만큼 이런 말을 잘 안 쓰는 거 같다. 나라도 비슷한 걸 표현하고자 할 때 '~할 기운이 온다'라고 (분명히 누군가를 조롱하며)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우리 말 표현이 잊히는 것 같아 안타깝긴 하다. 예컨대, 요즘엔 브이로그나 유튜브 방송을 찍는 게 아니라, 그냥 카메라 없이 어디를 먹으러 가면서도 '먹방 찍는다'라고 하는데(ex. 나 요전에 부산에 놀러 가서 먹방 찍고 왔잖아), 먹방은 어디까지나 '먹는 방송'의 줄임말이니 이럴 때는 어울리지 않는 말 같다. 그럴 땐 그냥.. 2019.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