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14 [영어 공부] turn the corner(고비를 넘기다) [영어 공부] turn the corner(고비를 넘기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turn the corner'를 이렇게 정의했다. "If a situation turns the corner, it starts to improve after a difficult period(상황이 turn the corner 한다면, 어려운 기간을 지나 나아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After nine months of poor sales we've finally turned the corner(세일즈가 형편없던 9개월이 지난 후, 우리는 드디어 고비를 넘겼다)." 콜린스 사전은 'turn the corner'를 "to pass the critical point (in an illness, etc)((병 등에서) 중요한 .. 2019. 8. 1. [책 감상/책 추천] 나가누마 무츠오, <몹시 예민하지만 내일부터는 편안하게> [책 감상/책 추천] 나가누마 무츠오, 혹시 '나는 너무 예민해서 일상생활이 불편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가? 사실 나도 한 예민, 한 섬세 하는데, 이 책 제목을 보자마자 이건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단히 결론부터 말하면, 예민해서 삶이 불편한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꼭 읽어 보았으면 한다. 타인보다 특히 더 예민한 사람, 전문 용어로 'HSP(Highly Sensitive Person)'라고 하는 이 개념은 일레인 A. 아론(Elaine A. Aron) 박사가 에서 제일 먼저 주장했다. 보통사람들보다 감각이 민감하고 생각이 많아서 이로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인데, 개인적으로는 나는 아론 박사의 저 책보다는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가 더 도움이 됐다. 오늘 소개할 이 책은 태.. 2019. 7. 31. [영어 공부] get a rise out of(~를 약 올리다) [영어 공부] get a rise out of(~를 약 올리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get a rise out of'를 "to annoy someone(누군가를 짜증 나게 하다)"이라고 정의했다. "Steve always manages to get a rise out of me with his racist jokes(스티브는 언제나 그의 인종 차별주의적 농담으로 나를 짜증 나게 만든다)." 콜린스 사전은 'get a rise out of'를 "to provoke an angry or petulant reaction from(~에게 화가 나거나 심통 사나운 반응을 유발하다)"이라고 설명했다. 맥밀란 사전은 'get a rise out of someone'을 "to make someone react angr.. 2019. 7. 31. [영어 공부] cut from the same cloth(똑같은 부류인) [영어 공부] cut from the same cloth(똑같은 부류인) 여러분은 여러분과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가? 뭔가 기분이 나쁜가? 아니면 '나랑 같은 옷을 산 사람이 있다니, 역시 내가 보는 눈이 있어서 잘 골랐나 보네' 하고 생각하시는가? 영어 표현 'cut from the same cloth'는, 같은 천에서 자른 조각처럼 둘 또는 그 이상의 물건/사람 등이 '똑같은 부류'라는 뜻이다. 콜린스 사전은 'cut from the same cloth'를 "very similar in character, attitudes or behaviour(성격, 태도, 또는 행동이 아주 비슷한)"라고 정의했다. "London critics are all cut from the sam.. 2019. 7. 30. [책 감상/책 추천] 한수희,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책 감상/책 추천] 한수희, 한수희의 책을 좋아서 이 책도 도서관에서 예약해 빌려 봤는데, 인기가 많은지 예약하고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내가 이 책을 예약했는지도 잊고 있었다) 내게 와서 읽게 되었다. '오래오래 좋아하기 위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한 바퀴 더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때 멈추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잠은 충분히 자고, 욕심부리지 않고 하루에 중요한 일 두어 가지만 처리하며, 마감일은 스스로 이틀 정도 앞당겨둔다. 오늘 다 끝내고 내일은 노는 게 아니라, 오늘도 즐겁게 일하고 내일도 즐겁게 일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쓸데없이 애쓰지 않는다. 내 한계를 받아들인다. 내 페이스를 유지한다. 뭐든 천천히, 꾸준히 해나간다. 한 번에 한 걸음씩 옮기면 어려울 것은 없다. 무엇보다.. 2019. 7. 29. [영어 공부] a rash of sth((대개 안 좋은 일들의) 다발, 빈발) [영어 공부] a rash of sth((대개 안 좋은 일들의) 다발, 빈발) 두드러기가 나 본 분들은 알겠지만, 두드러기는 절대 한두 개만 뽈록 올라오지 않는다. 조그만 것들이 뭉쳐서 여기에 이렇게 나고, 또 저기에 저만큼 모여서 새빨게 올라오고는 한다. 이렇게 두드러기 나듯 안 좋은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 걸 'a rash of sth'이라고 표현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a rash of sth'을 "a large number of unpleasant events of the same type(같은 유형의 불쾌한 사건들 다수)"이라고 정의했다. "There has been a rash of robberies/accidents/complaints in the last two months(지난 두 달.. 2019. 7. 29. 이전 1 ··· 448 449 450 451 452 453 454 ··· 5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