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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make a mental note of 뫄뫄(뫄뫄를 기억하려고 하다) [영어 공부] make a mental note of 뫄뫄(뫄뫄를 기억하려고 하다) 오늘도 BBC 라디오 드라마 에서 예시 상황을 가져와 볼까 한다(일전에 아래 포스트에서 를 언급한 적 있다). 2018/07/28 - [영어 공부] - [영어 공부] a case in point(적절한 예) 극 중 캐롤린(Carolyn)은 저가 항공사(LCC, Low Cost Carrier)를 운영하며 직접 스튜어디스 일도 하는, 한 성격 하는 노부인이다. 한 탑승객이 기내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자 캐롤린이 한마디 한다. CAROLYN: Sir, please extinguish your cigarette, take the paper cup off the smoke alarm, make a mental note tha.. 2018. 7. 30.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에서 이것이 필요하면 여기로 가세요(잡화, 액세서리, 전자 기기&가전 제품, DIY 용품, 기타 중고품 편)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에서 이것이 필요하면 여기로 가세요(잡화, 액세서리, 전자 기기&가전 제품, DIY 용품, 기타 중고품 편) 오늘은 전편에 이어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 여행 또는 유학, 워킹 홀리데이 오신 분들을 위한 초간단 가이드 2편이다. (1편: 2018/07/22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에서 이것이 필요하면 여기로 가세요(식품, 옷, 문구류, 화장품 편) 이러이러한 것이 필요한데 어디서 사야 하는지 모르겠다 하는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1편과 마찬가지로 각 분류 꼭지 끝에 공식 홈페이지와 매장 로고를 첨부한다. 잡화는 식품 이외에 포스트잇이랄지 양말 및 속옷, 애완동물 사료 등 말 그대로 딱 이렇다 하고 분류하기 .. 2018. 7. 29.
[영어 공부] reverse psychology(청개구리 심보를 이용한 수법) [영어 공부] reverse psychology(청개구리 심보를 이용한 수법)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고, 가질 수 없으면 더 가지고 싶은 게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끔씩) 부리는 심술이 아닐까 싶다. 일명 '청개구리 심보'라고 하는 그것. 이런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테크닉을 영어로는 'reverse psychology'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서, 어제 Big W(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호주의 대형 마트)에 갔더니 "DO NOT Sing Along With Andy"라고 크게 쓰인 아동용 책이 있더라. 하지 말라면 하고 싶어 하니까 일부러 앞에 DO NOT을 붙여서 애들이 오히려 더 오기로, 반항심에서라도 따라 부르고 싶게 하려는 어른의 아이디어였다. 사실 애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게 하는 게 목표이고 말.. 2018. 7. 29.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바지가 너무 길다고요? 서양 브랜드에서 옷 살 때 꿀팁!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바지가 너무 길다고요? 서양 브랜드에서 옷 살 때 꿀팁! 요즘 해외 직구로 물건을 사시는 분들도 많고 여행 가면 옷 한두 벌쯤 기념품 삼아 사 오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서양 옷 브랜드는 서구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가, 우리에겐 소매나 바짓단이 조금 긴 경향이 있다. 물론 옷집에 맡겨서 내 몸에 맞게 고쳐 입을 수 있다. 하지만 매번 수선을 맡기기도 귀찮은 게 사실. 애초에 그냥 내 몸에 맞는 옷을 살 수는 없을까? 바로 그럴 때 참고하시라! 오늘의 꿀팁은 그런 분들을 위한 것이다. 굳이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만 국한된 게 아니고, 영국이나 미국, 캐나다 등 영미권이면 대개 통용되니 두 배로 더 유용! 서양 브랜드라고 다 길쭉길쭉한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옷을 만드는 .. 2018. 7. 28.
[영어 공부] a case in point(적절한 예) [영어 공부] a case in point(적절한 예) 오늘 표현은 뜻도 '적절한 예', '지금 이야기되는 화제에 대한 좋은 예'라는 뜻인데, 그에 대한 딱 좋은 예가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 스테파니 콜(Stephanie Cole), 로저 앨럼(Roger Allam), 그리고 존 피네모어(John Finnemore)가 나온 BBC 라디오 드라마 시즌 2의 3번째 에피소드 "Ipswich"에는 이런 대화가 나온다. (참고로 아서는 눈치가 없고 말귀도 잘 못 알아듣는 어리바리한 캐릭터이고 캐롤린은 비꼬기를 잘하는 그의 어머니이다.) ARTHUR: Oh, brilliant, where I went before. Will there be more learning how.. 2018. 7. 28.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인들은 이것 없이 못 살아! 베지마이트(Vegemite)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인들은 이것 없이 못 살아! 베지마이트(Vegemite) 오늘은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사람들이 사랑해 마지않는다는 '베지마이트(Vegemite)'에 대해 알아보자. 요게 바로 베지마이트 베지마이트는 맥주를 만들고 남은 이스트(yeast) 추출물과 다양한 채소 및 향신료로 만들어지는 스프레드(spread)이다. 걸쭉하고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갈색이다. 영국의 마마이트(Marmite) 비슷하다. 발리기는 부드럽게 발린다. 샌드위치나, 토스트, 크래커 비스킷, 크럼펫(crumpet, 곰보 자국처럼 작은 구멍이 송송 나 있는 동글납작한 빵) 등에 발라 먹는다. 맛은 짜고 약간 씁쓸하며 맥아 맛이 난다고 한다. 이건 맥주를 만들고 남은 재료로 만드니 당연한 듯. 베지마이트의 맛을 '.. 2018. 7. 27.